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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도 지치는 순간순간이 있는데 
아이가 있기에 어디를 가는데 
항상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여름이 되면 항상 휴가를 떠났는데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어디도 못 가고 집에서 꼼짝 없이 
집콕만 하고 있었어요.

육아는 계속 해야 하지만 
항상 똑같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래간만에 
세부로 여행을 떠나봤는데요.

그러다 아는 지인에게 
세부 가족여행 숙소추천을 받아 
가족과 추억을 만들고 왔네요.

이번에 다녀온 세부는 바다가 많고 깨끗해서
그저 멍하니 보기만 하고 있어도 
행복해지며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여름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떠난 
여행인데 세부에서 바다를 많이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무비자입국까지 가능해지면서 
여행객도 많아졌으며 
항공편도 점차 늘어나는 중이니 
여행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해변에 앉아서 가만히 있어도 
기분전환이 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행복하더라고요.

이번 여름이 외국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이 많이 계실 텐데요.
오셔서 바다를 실컷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세부 가족여행 숙소추천 받은 곳에서는
아이베드를 따로 준비해 주셨어요.

아이가 있단 걸 사전에 말씀드렸더니 
아이가 안전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셔서 
저 또한 편한 밤을 보낼 수 있었어요.

사소한 서비스로 다음에도 
여행을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름 피서로 오기도 했고 
바다가 유명한 곳이기에
더욱 물과 친해졌는데요.

한국에서는 수영장이나 케리비안베이같은 
곳을 가는 걸 즐겨하지 않았는데 
더운 지방이라 그런지 하루 종일 
물과 함께 있는 게 좋았어요.

너도나도 수영하면서 
한가로운 하루를 보내는 걸 보니 
제가 뭘 위해서 아등바등 살았나 싶었어요.

수영장 베드 옆에는 산책로가 있어서 
낮이나 밤이나 산책을 하기가 
매우 좋게 되어있는데요.

숙소 안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이곳저곳 둘러보는 재미도 있고

물과 풀이 어우러진 예쁜 풍경 속에서
한가롭게 휴가를 즐기니 
제 마음 또한 여유를 찾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세부 가족여행 숙소추천 받은 곳은
숙소가 철저히 수영장과 분리된 
곳에 위치하여 있어요.

또한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는 
숙소라 그런지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소나무가 주는 청취와 함께 
초원이 주는 초록 초록한 생기는 
풍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어요.

세부 가족여행 숙소추천 받아서
다른 분들에게도 꼭 소개하고 픈 
이 숙소는 처음 보는 간판부터 
크고 간결하게 세워져 있으며 
나무와 초원으로 꾸며 놓은 게 보는데 
이게 여행이구나 싶었어요.

제가 제일 맘에 든 부분이 
숙소 자체가 환경을 생각하면서 
인테리어를 한 것 같았어요.

비행기에서 내릴 때는 비몽 사몽이여서 
세부에 온 느낌을 전혀 느낄 수 없었는데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숙소에 도착하니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이번 여행에서의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점은
저희 아이는 물을 좋아하는데 
이곳에는 크나큰 수영장이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아이가 노는 걸 바로 바라볼 수 있게 
선베드나 테라스가 있어서 편안하게 
앉아서 아이를 지켜볼 수 있었어요.

또한 그렇게 심할 정도로 깊지 않아서 
저희 첫째가 아빠와 매우 잘 놀더라고요.

둘째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로 
아빠 품에 앉겨서 라도 꼭 물놀이를 
즐겨야 한다고 해서 열심히 놀았어요.

수영장 크기도 넓어서 
다른 사람과 부딪히거나 
접촉없이 단란하게 즐길 수가 있답니다.

숙소 입구로 들어서면 큰 조명과 함께 꾸며진 
리스 형태의 조각이 저희를 반기는데요.

아이가 반짝반짝 빛나는 게 너무 맘에 
들어 하기도 했고 사진찍기에도 너무 
좋아서 가족사진을 남겼어요.

여행을 오게 되면 남는 건 추억과 
사진 뿐이기에 이런 걸 보면 꼭 
하나씩 찍어 남겨요.

세부 여행을 통해 평생 볼 
바다란 바다는 다 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먼 바다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요트를 타면서 본 게 처음이라서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았어요.

또한 바다가 너무 깨끗한 걸 처음 봤으며
건물 사이에서 있던 느낌과는 달리 
아무것도 없이 바다와 하늘만 
바라보고 있으니 이게 천국인가 싶었어요.

이번 세부에 여행을 하게 되면서 느낀 점이
제가 좀더 자연과 가까워지고
친해진 느낌이 든달까요? 
여행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나 일상생활에 지쳐 계신들에게
여행지로 추천해주고 싶은게 
한가로움과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이 
바로 주변에 함께 있으니 추천 드리고 싶어요.

이번 여행에서 요트를 처음 타봤는데 
제가 멀미를 하는 체질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큰 요트라서 그런지 
멀미도 전혀 하지 않았으며
날씨가 좋아 파도도 거칠지 않았어요.

세부가 바다가 유명해서 그런지 
요트 또한 다양하게 있으니 
원하는 상품 맞춰서 찾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다가 엄청 넓고 섬이 별로 없긴 한데 
바다와 섬을 이어주는 다리가 있어요.

시간대를 맞춰야만 건너고 다시
건너올 수 있으니 다리를 건너면서 
가까이에서 바다도 보고 산책도 즐길 수 있어요.

가까운 곳만 가더라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한국과는 전혀 다른 풍경을 가진 
자연과 어우러져서 추억을 쌓을 수 있으니 
다른 느낌을 내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요트도 종류별로 모양과 크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원하는 걸 고르실 수 있어요.

또한 그렇게 바다가 깊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탈 수 있고 
스킨스쿠버 다이빙 같은 체험도 
철저한 준비가 이루어져 있기에
도전해 보셔도 좋을 거예요.

저는 세부 가족여행 숙소추천도 좋지만 
세부에 오셔서 자연을 어우르는 
풍경과 함께 여유로움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고민만 하시지 말고 떠나시려면 
세부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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